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달달한 투샷이 공개됐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of Ryu and this team(류현진과 LA다저스가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류현진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배지현은 흰색 모자를 뒤로 쓰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류현진은 'OCTOBER REIGN(10월을 지배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우승 기념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끈다.
한편 류현진이 소속된 구단 LA다저스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A다저스는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는 7년 연속 지구 1위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