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이 자녀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15일 개인 SNS에 "명절 잘 보내고 날씨도 맑아지고 공기도 좋아지고 기분 좋은 가족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이 자녀 삼남매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 손으로 유모차를 몰며 아이들을 보며 웃는 윤상현의 모습이 부성애를 느끼게 했다. 이와 관련 윤상현은 "#가족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윤상현 SNS] 배우 윤상현이 공개한 가족들과의 일상 사진.](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5/201909151742775913_5d7dfd6a46e07.png)
윤상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특히 윤상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는 '윤비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