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이용찬, "연승에 보탬 돼서 기분 좋다" [생생인터뷰]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09.21 20: 44

이용찬(두산)이 팀의 4연승과 함께 시즌 7승 째를 챙겼다.
이용찬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두산은 5-3으로 승리를 거뒀고, 이용찬은 시즌 7승 째를 수확했다.
이날 이용찬은 최고 145km 직구를 비롯해 주무기인 포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KIA 타선을 봉쇄했다.

두산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린 2위 두산은 시즌 83승(54패) 째를 챙기며 선두 SK(84승 1무 53패)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KIA는 3연패. 시즌 전적은 59승 2무 79패가 됐다. 승리를 거둔 두산 선수단이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이용찬은 5-1로 앞선 8회초 무사 1,2루 위기에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뒤이어 올라온 윤명준이 주자 한 명에게만 홈을 허용하고 마운드를 내려왔고, 9회초 이형범이 남은 1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팀 승리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뒤 이용찬은 "매 경기가 중요한 상황이다. 팀 연승을 이어가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다"라며 "초반 밸런스가 좋지 않았는데, 3회부터 무게 중심을 앞에 뒀는데 그 부분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포수 (박)세혁이와의 호흡도 좋았고, 타자들도 초반에 많은 점수를 뽑아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좋은 컨디션 이어가서 남은 경기 등판할 때마다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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