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벤치-정우영 결장'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무승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9.22 00: 37

 권창훈이 벤치서 대기하고 정우영이 결장한 프라이부르크가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프라이부르크는 2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드-슈타디온서 끝난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의 한국인 듀오 권창훈과 정우영은 나란히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권창훈인 대기명단에 들었지만 수장의 호출을 받지는 못했다. 정우영은 명단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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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는 전반 23분 휠러의 선제골로 앞섰다. 출발은 좋았지만 전반 39분 니덜레흐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만족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무승부로 승점 10을 기록하며 잠시 2위로 올라섰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위(승점 5)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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