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4실점 뷸러,'불안한 다저스 가을야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9.22 13: 24

LA 다저스의 가을 준비가 불안하다. 워커 뷸러가 4실점으로 무너지며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2-4로 졌다. 시즌 성적 99승56패, 2년만의 100승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7회초 콜로라도 선두타자 푸엔테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다저스 선발투수 뷸러가 강판되고 있다. 뷸러는 6이닝 4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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