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고 4번타자 출신 류현진,'MLB 첫 홈런 신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9.23 11: 04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과 함께 시즌 13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3실점 역투로 다저스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5회말 다저스 선두타자 류현진이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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