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4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선발 채드벨이 위력적인 피칭으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김태균-이성열-정근우 중심타선이 8안타를 합작하는 등 14안타로 LG 마운드를 폭격했다.
9회말 무사에서 LG 페게로의 배트가 파울에 부러지며 관중석으로 향했다. 배트에 놀란 팬들. /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