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폴드, '채드벨, 오늘도 최고였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9.23 21: 53

한화 이글스가 4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 선발 채드벨이 위력적인 피칭으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김태균-이성열-정근우 중심타선이 8안타를 합작하는 등 14안타로 LG 마운드를 폭격했다. 
9회말 한화 서폴드, 채드벨이 경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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