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9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13 – ‘STAR WARS in ASIA’의 첫 한∙중 단체대항전을 위해 배우 정준호가 응원 메세지를 보내왔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준호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이 준비한 만큼 중국 MMC단체와 함께 더 많은 대회를 개최 하며 많은 격투팬들에게 AFC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해왔다.
이번 AFC 13회 대회는 한국의 KBSN스포츠 뿐만 아니라 중국 MMC를 통해 CCTV 5를 비롯한 지역 방송 및 82개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온라인 방송과 해외 채널에서도 방영해, 4억 5천만 명에게 경기 내용을 송출한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희귀난치병 환아와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전달된다. 경기는 KBS N 스포츠 생중계, 네이버 스포츠 LIVE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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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