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윌슨, '삼진 환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4 20: 32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삼성 이원석을 삼진으로 이끌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지은 LG 선발 윌슨이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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