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허용에 고개 떨군 LG 송은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4 21: 08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1사 1루 상황 삼성 구자욱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LG 투수 송은범이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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