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날린 박용택, '대타 임무 완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4 21: 16

2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LG 대타 박용택이 2루타를 날린 뒤 대주자로 교체되며 더그아웃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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