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한수 감독, '구자욱 투런포로 승리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4 21: 52

삼성이 LG를 꺾고 시즌 맞대결을 6승 10패로 마쳤다. 
삼성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KBO리그 LG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선발 백정현이 7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거뒀다. 박해민이 2안타 2득점, 8회 구자욱은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승리한 삼성 김한수 감독과 구자욱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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