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김세정과 이별예감 마지막 캠핑… "우리 오래 만나요" [핫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09.25 08: 31

연우진과 김세정이 캠핑을 떠났다. 
24일에 방송된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장윤(연우진)과 홍이영(김세정)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영희(윤복인)는 장윤을 따로 만났다. 박영희는 "그동안 내가 너무 모질게 굴었다"며 "사정을 전부 알게 됐다. 잘 해결돼서 다행이다. 우리 애 고소하지 않아준 것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희는 "우리 애가 돌아가신 동생분 몸에 상처낸 것 사고하겠다. 부모님께 전해달라. 나중에 이영이와 함께 사과하러 가겠다"며 "이제 나쁜 일 다 지나갔으니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이영과 장윤은 함께 캠핑장으로 갔다. 홍이영은 "캠핑 처음이나 오늘 너무 떨린다"라며 설레했다. 홍이영과 장윤은 캠핑장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윤은 "왜 팀파니였냐"고 물었다. 이에 홍이영은 "큰 아빠랑 고적대 보러 갔다가 처음 반했다. 북소리가 다른 소리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은 "나는 피아노를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듣고 자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홍이영은 "두 분 중 누가 음치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은 "아마 아버지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홍이영은 "음치 클리닉을 시작하겠다"며 장윤에게 노래를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홍이영은 "어디서부터 손 봐야 될 지 모르겠다"며 장윤의 노래를 교정해 눈길을 끌었다. 
잠들기 전 홍이영은 "윤이씨가 옆에 있으니까 악몽을 꾸지 않을 것 같다"며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장윤은 홍이영의 손을 잡았다. 홍이영은 "우리 힘들게 만났으니까 오래 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서로 질릴 때까지"라고 말했다. 
장윤은 잠든 홍이영을 바라보며 지난 시간들을 떠올렸다. 과거 장윤은 동생 김이안의 사망사건을 밝히기 위해 홍이영을 의심하고 압박했던 것. 장윤은 죄책감을 느꼈다. 
결국 다음 날 장윤은 홍이영에게 편지만 남긴 채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1년 후에 돌아왔고 그 사이에 홍이영은 팀파니스트로 정식 단원이 됐다. 두 사람은 재회했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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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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