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노아 신더가드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신더가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10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4실점 부진이다. 메츠는 연장 승부 끝에 5-4로 승리하면서 패전은 면했다.
산술적으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는 메츠는 이날 경기에서 패했다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극적으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힘겹게 살아남았다.
![[사진] 뉴욕 메츠 노아 신더가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25/201909251409772887_5d8af6b72af7a.jpg)
마이애미는 2회초 선두타자 이안 다이즈의 솔로 홈런과 존 베르티의 1타점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3회에는 디아즈가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마이애미는 5회 호르헤 알파로의 1타점 적시타로 4-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메츠는 7회말 반격을 시작했다. 무사 2루에서 마이클 콘포토가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2-4로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9회에는 콘포토가 동점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 11회 1사 만루 찬스를 잡은 메츠는 브랜든 니모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fpdlsl7255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