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손가락 벌렸죠? 스플리터예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9.25 14: 52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1위를 확정했다. 챔피언십시리즈 홈 어드밴티지도 획득했다. 
다저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6-3 승리로 장식했다. 맥시 먼시의 만루포와 작 피더슨의 쐐기 홈런이 터진 가운데 8명의 투수들이 투입돼 승리를 지켰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서부지구 우승팀 다저스(101승56패)는 이날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96승62패)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패하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내셔널리그 전체 1위를 확정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홈 어드밴티지도 얻었다. 

9회말 다저스 류현진이 야구공 그립을 잡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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