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사구 맞은 롯데 정보근, 정밀검진 위해 병원 이동[오!쎈 체크]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9.25 21: 13

롯데 자이언츠 포수 정보근이 정밀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롯데 정보근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7회말 2사 1,2루에서 두산 박치국의 투구에 오른손을 맞았다. 이후 고통을 호소하던 정보근은 결국 나종덕으로 교체됐다.
정보근은 일단 정밀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롯데는 “오른손에 투구를 맞았다. 엄지,검지,중지 손가락 부근에 공을 직접적으로 맞아서 검지 손톱이 들린 상태다. 전체적으로 검진 받기 위해 부산 의료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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