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 '헤더로 경남 골문 노렸지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5 21: 32

경남FC가 힘겹게 강등권 추락위기에서 벗어났다.
경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FC서울과 원정경기에서 배기종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이로써 경남과 서울은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경남은 승점 24(4승12무14패)가 돼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후반 막판 FC서울 이명주가 헤더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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