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잰슨! 300세이브 축하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9.26 14: 56

LA 다저스가 홈런 4방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눌렀다. 이틀 연속 투수 8명을 쓰는 벌떼 야구로 포스트시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다저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를 6-4로 승리했다. 작 피더슨이 시즌 34~35호 멀티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폭발했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2경기 연속 무실점 세이브로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했다. 최근 3연승을 거둔 다저스는 102승56패로 내셔널리그 최고 승률(.646). 
경기종료 후 다저스 잰슨이 류현진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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