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실점 위기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7 20: 04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2사 2, 3루 상황 SK 김성현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삼성 선발 정인욱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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