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스보츠,'승리 지켜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9.28 15: 33

LA 다저스가 팀 역대 최다승 기록에 1승만을 남겼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9-2로 승리했다. 코디 벨린저의 시즌 47호 결승포를 시작으로 코리 시거, 작 피더슨의 홈런 3방이 터졌다. 워커 뷸러는 5이닝 2실점으로 14승째를 거두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경기종료 후 다저스 스미스 포수와 조쉬 스보츠 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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