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x지성, 각자 아들 안고 육아 회동..'린아x이보영은 좋겠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28 17: 35

장승조와 지성이 육아 회동을 가졌다. 
장승조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성형#육아회동 #오랜만에만남”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지성과 장승조는 각각 자신의 아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성과 장승조는 지난해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도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육아 중인 두 아빠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장승조는 지난해 9월 뮤지컬 배우 린아와 사이에서 결혼 4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성은 지난해 2월 아내 이보영이 둘째 아들을 낳아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승조는 앞선 인터뷰에서 “'아는 와이프'를 촬영하면서 지성 형에게 육아에 대해 많이 물어봤다. 항상 잘 이야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한 바 있다. 평소 육아에 적극적이던 두 남자의 아름다운 투샷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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