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팀 역대 최다승 기록에 1승만을 남겼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9-2로 승리했다. 코디 벨린저의 시즌 47호 결승포를 시작으로 코리 시거, 작 피더슨의 홈런 3방이 터졌다. 워커 뷸러는 5이닝 2실점으로 14승째를 거두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8회말 2사 만루상황에서 로버츠 감독이 곤솔린 교체를 위해 마운드 올랐지만 심판의 제지를 받고 있다. 투수가 한 타석을 상대할때 코칭스태프에서 마운드를 두번 방문할 수 없는 규정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