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통산 2160안타, 최다 안타 단독 4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9.28 18: 58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1회초 김태균은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큼지막한 2루타를 날렸다. 김태균의 개인 통산 2160안타. 경기 전까지 정성훈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김태균은 박용택(LG), 양준혁(삼성), 박한이(삼성)에 이어 역대 최다 안타 단독 4위에 등극했다
5회를 마치고 김태균이 동료선수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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