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함덕주,'우승한 기분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9.28 21: 22

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선두 SK 와이번스를 압박했다.
두산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SK의 경기에서 삼성이 8-7로 승리하면서 두산은 SK와 승차를 지우고 공동 1위가 됐다.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두산 박건우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자 동료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얼싸안은 배영수와 함덕주.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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