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동현, '아버지와 함께 마운드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9 14: 15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은퇴식을 앞둔 LG 투수 이동현이 아버지와 마운드로 향하고 있다.
2001년 입단한 이동현은 통산 700경기에서 910이닝을 던지며 53승 47패 113홀드 41세이브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 LG가 준우승을 차지한 2002년에는 78경기에서 124.2이닝을 던지며 8승 3패 7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67로 맹활약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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