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상대 연속 폭투로 첫 득점 성공'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9 15: 23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2, 3루 상황 두산 정수빈 타석 때 LG 차우찬의 폭투로 포수 유강남이 공을 놓쳤다. 이 사이 홈 득점에 성공한 3루 주자 김재호가 더그아웃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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