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감 교차하는 이동현, '이제 진짜 마지막'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9.29 16: 18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마운드에 오른 LG 투수 이동현이 선두타자로 나선 두산 박세혁을 삼진으로 이끈 뒤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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