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변신 강백호, '최고 149km'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9.29 17: 29

KT가 정규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0 완승을 장식했다.
KT는 71승 71패 2무 승률 5할,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서울고 시절 투타 모두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던 강백호는 투수로 변신했다. 1이닝 1볼넷 무실점. 총투구수 14개 모두 직구였고 최고 149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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