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신의 한 수> 스핀오프작이자 범죄액션 영화로, 만화보다 더 만화 같은 다채로운 형식의 업그레이드 도장깨기 바둑액션을 선사하며 전작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리건 감독의 패기 있는 연출과 귀신처럼 바둑을 두는 자들의 대결이 스크린 위에 흥미진진하게 표현되며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 리건 감독이 참가했다.
배우 우도환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