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안방마님' 문규리 아나운서, 연하남과 3년 열애 끝에 결혼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9.10.02 18: 20

GSL 안방마님 문규리 아나운서가 3년간의 열애 끝에 1살 연하남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2일 OSEN과 전화통화에서 문규리 아나운서는 오는 2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3년간 열애한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문규리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일반인. 문 아나운서는 3년이라는 짧지 않은 교제 기간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확인하면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20일 결혼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며 신접 살림은 남양주에 차릴 예정이다. 

문규리 아나운서 제공.
e스포츠의 대표 여성 스포츠 아나운서로 꼽히고 있는 문규리 아나운서는 '메이저리그 투나잇' '프로농구 사이드 리포터'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4년부터 GSL에서 인터뷰어로 활동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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