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영화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굉장히 좋아하고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마이크 피기스는 5일 낮 12시 30분 부산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드라마 스토리텔링에 대한 정리를 다시 하게 되면서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됐는데,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들도 많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사람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컬래버레이션 하는 프로젝트 '셰임'은 아시아 국가에서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마이크 피기스가 아시아의 작가 및 스태프와 의기투합해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러닝타임 및 배우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어 마이크 피기스는 "작년에는 드라마에 대한 기본 베이직을 썼다"며 "15개월 전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샀고 제게 한국 문화 선생님 같은 달시 파켓을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그를 통해 사람엔터 이소영 대표를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이크 피기스는 "저는 할리우드나 유럽이 아닌 한국 특유의 이야기와 스토리 텔링에 관심이 많고 영화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watch@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