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이틀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2차전에서 1승씩을 주고 받았다.
1차전은 다저스의 6-0 완승. 선발 워커 뷸러가 6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워싱턴 타선을 잠재웠다. 6번 1루수로 나선 맥스 먼시는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2차전은 2-4로 패했다.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으나 타선이 제대로 터지지 않았다.

6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다루는 '다저스웨이'는 마에다의 활약을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1,2차전에서 거둔 가장 큰 소득으로 꼽았다. 마에다는 1차전서 선발 워커 뷸러와 아담 콜레렉에 이어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⅔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이 매체는 "마에다는 다저스의 비밀 병기라는 걸 증명했다. 2017년 포스트시즌부터 계투 요원으로 활약하며 18경기에 등판해 평균 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올 시즌 10승 8패(평균 자책점 4.04)를 거둔 마에다는 시즌이 끝날 무렵 구원 투수로 변신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마에다는 구원 투수로 나섰을때 평균 자책점 3.24를 기록했고 피안타율과 삼진/볼넷 비율도 좋았다. 포스트시즌 불펜 투수로서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