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새 영화 '액스' 준비중..나의 대표작으로 삼을 것"[24th BIFF]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06 11: 38

 영화감독 박찬욱이 "제가 '액스'라는 영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은 6일 오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시네마 오픈 토크에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님이 현재 제가 준비 중인 영화의 프로듀서인데 제가 언젠간 만들어서 대표작으로 삼으려고 한다"라며 신작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박 감독은 "제목은 '액스'라는 영화인데,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님이 이미 먼저 만드셨다"라고 밝혔다.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은 지난 2006년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를 내놓았다. 이 작품은 영미권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박찬욱 감독도 '액스'라는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장르를 달리해 자신이 말하고 싶은 바를 확고하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박 감독은 "코스타 감독님의 아내도 프로듀서다. 이 감독님 부부, (영화)프로듀서인 아드님과 함께 동료로서 몇 년 동안 일을 해오고 있다"고 공개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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