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났다 타선' LG 선발 전원 안타...준PO 6호・PS 17호 [준PO 현장]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10.07 21: 11

LG 트윈스가 불붙은 화력을 과시했다.
L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전날(6일) 치른 1차전에서 9회말 박병호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아 패배한 LG는 이날 초반부터 집중력 있는 타격을 선보였다.

7회초 2사에서 LG 유강남이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jpnews@osen.co.kr

1회초 김민성과 이형종의 안타를 시작으로 선발 출장한 선수들이 모두 안타를 치기 시작했고, 8회초 정주현의 안타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선발 타자 전원안타는 준플레이오프 역대 6호이자, 포스트시즌 17번째 기록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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