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의 투혼이 LA 다저스를 압도했다. 워싱턴 내셔널스가 또 한 번의 반격을 가하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끌고 갔다.
워싱턴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에서 다저스를 6-1로 눌렀다. 시리즈 전적 2승2패가 된 다저스와 워싱턴은 오는 10일 다저스타디움으로 장소를 옮겨 최종 5차전을 치른다.
5회초 2사 1,3루 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유리아스를 교체시킨뒤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