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악플러에 일침 “뭘 그리 죄를 지었나..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죽어”[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10.14 07: 14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10.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따라 ..이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 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고 호소했다.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이혜원은 앞서 지난해에도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던 바. 당시 그는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플을 언급하면서 “한 눈 감고 한 귀 닫고 살랍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하 전문.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10.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
오늘 따라 ..이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 휴.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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