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이 가수 설리의 사망신고 접수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14일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 측은 OSEN과 통화에서 “설리의 사망신고와 관련해 아직 현장에서 전달 받은게 없다”고 밝혔다.
이날 설리의 사망 신고가 접수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경찰은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JTBC2 ‘악플의 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