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악플다는 존재들 뿌린대로 거두길" 댓글실명화 희망(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10.15 11: 41

 레이노병 투병 중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고 설리를 애도했다.
조민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환하게 웃기를 기도합니다"라며 고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불어 "지금 이 순간에도 악플을 달고 있을 사람 같지도 않은 존재들이 뿌린대로 거두기를"이라고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받은 악플 경험을 공개하기도.
또한 "댓글 실명화 내 생에 볼 수나 있을까요..."라고 희망을 드러낸 후 "반짝이던 또 하나의 별이 사라져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라고 전했다.
- 다음은 조민아 심경글 전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환하게 웃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악플을 달고 있을
사람 같지도 않은 존재들이
뿌린대로 거두기를.
아프다는 내 기사에도
익명성을 등에 업고
그거 별거 아니라고
정신병원에나 가라고
낄낄대고 있는
악마같은 쓰레기들..
똑같이...
그 이상으로 돌려받을거다.
우리 환우분들의 아픔까지도.
댓글 실명화
내 생에 볼 수나 있을까요....
반짝이던 또 하나의 별이 사라져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nyc@osen.co.kr
[사진] 설리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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