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팬들 남아있나"..최강희, SNS서 직접 밝힌 근황[★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8 17: 23

배우 최강희가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밝혔다. 
최강희는 18일 개인 SNS에 "드라마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나 아직 팬들 남아있나. 뭐라도 올리기. 미안해요. 굿캐스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을 쓰고 로프를 두른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머리가 얼굴을 가릴 정도로 덥수룩하게 긴 최강희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최강희 SNS] 배우 최강희가 공개한 근황 사진들.

현재 최강희는 새 드라마 '굿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새 작품과 최강희에 컴백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이 치솟았다. 
'굿캐스팅'은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최강희와 배우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종혁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내년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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