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아침 운동하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산이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침조거손! Who run this morning? #투머치 #선크림 #toomuchsunblo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산이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선크림을 발라 하얗게 된 얼굴을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목과 얼굴의 색이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사람이 놀랄말한 모습이다.
산이는 2008년 JYP 소속 첫 래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산이는 2010년 '에브리바디 레디'로 첫 앨범을 발매했다. 산이는 '아는 사람 얘기', '한여름밤의 꿀' 등의 노래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산이는 MBC '킬빌'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