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기 감독, '아쉬운 패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10.18 20: 59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 4경기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현대모비스는 18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 원정경기에서 77-7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개막 3연패를 끊어낸 현대모비스는 최하위를 탈출했다.
KGC 김승기 감독이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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