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딸 바보' 남편 진화와 아빠와 붕어빵인 딸 혜정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1일 밤 개인 SNS에 "#똑같아요 #아빠와딸 #딸바보"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딸 혜정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크고 맑은 눈망울이 똑같이 닮은 부녀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2월 혼인신고 후 같은 해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국인과 중국인, 18세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함진 부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