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다 와이프 다 예뻐"..'이상화♥︎' 강남, 행복한 몰디브 신혼여행 공개 [★SHOT!]

 방송인 강남이 이상화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강남은 22일 자신의 SNS에 "하늘 바다 와이프 다 이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화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눈이 시리는 바다와 이상화의 건강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1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강남과 이상화는 결혼식 당일 떨리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이경규 주례는 태진아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필이 맡았다.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공개열애 7개월만에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가 됐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