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전도연 "장성규, '워크맨'서 욕을 너무 많이 하더라" [Oh!쎈 리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0.27 11: 01

전도연이 장성규의 유튜브 방송에 대해 "욕을 너무 많다"고 평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오전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한국 영화 100주년 특집으로 꾸며졌고, 한국 영화사에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배우 '칸의 여왕' 전도연이 출연했다. 영화 데뷔작 '접속'과 '밀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도연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정모에 참석했고, 얼마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김지미 선생님을 뵀는데 여태까지 800여편을 찍었다고 하시더라. 난 지금까지 고작 18편을 찍어서 갈 길이 먼데, 이 자리에 와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임필성 감독과 친분을 자랑했고, 장성규는 "감독님이 지난주 회식할 땐 당당했다. '야 도연이 온대, 도연이 내 친구잖아' 그랬는데, 지금 제대로 눈을 못 마주치고 있다"며 놀렸다. 
임필성 감독은 "전도연 씨가 장성규의 유튜브 방송 ('워크맨') 애청자라고 하더라"고 했고, 전도연은 "몇 개 챙겨서 봤다"며 "내 딸이 너무 재밌다고 하던데, 딸이 봐도 되는 방송인지 모르겠더라, 딸은 지금 11살이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딸이 딱 봐도 되는 나이"라고 했지만, 전도연은 "그런데 그 방송에서 욕을 너무 많이 하시더라. 어쨌든 재밌게 잘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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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구석1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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