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오늘(10일) 달달 고백송으로 컴백..'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11.10 09: 21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러블리한 고백송을 예고했다.
박경의 싱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이 10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너랑 할래’라는 설렘 가득한 현실 고백이 돋보이는 곡으로, 듣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박경은 이번 곡의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는 가하면,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피처링을 맡아 두 사람만의 달달한 케미도 자랑할 계획이다.
또 지난 9일 블락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모션 티저 역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티저에는 곰인형 탈을 쓴 한 남성이 꽃다발을 뒤에 숨긴 채 등장, 그 후 인형 탈을 벗어 던진 남성 머리 위로 단어 ‘LOVE’(러브)와 하트가 떠올라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박경은 신곡 발매와 함꼐 내달 7일과 8일 토크 콘서트 ‘28.12℃-박경의 멜로디’로 팬들을 만난다. /seon@osen.co.kr
[사진] 티저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