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출신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3일 오전 이날 보도된 경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 "정진운이 현재 군 복무 중이라 정리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경리 측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께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 정진운의 군 입대 이후에도 두 사람 사이에 변함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정진운과 경리는 앞서 지난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을 발표한 바 있다. 또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신상 터는 녀석들’에도 함께 출연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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