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금융범죄 실화극 ‘블랙머니’가 개봉일을 맞이해 뮤지션 치타와 에스진이 참여한 OST ‘아리’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ㅣ제작: 질라라비, 아우라픽처스ㅣ감독: 정지영)
2019년 가장 뜨거운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블랙머니’가 뮤지션 치타와 에스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OST ‘아리’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막프로’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금융범죄 실화극.
뛰어난 랩 실력과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잡은 치타와 실력파 뮤지션 에스진이 참여한 ‘블랙머니’ OST ‘아리’의 뮤직비디오는 희대의 금융비리 사건을 추적하는 ‘막프로’ 검사 '양민혁'(조진웅)의 등장과 함께 웅장한 전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션 치타의 폭발적인 래핑과 에스진의 시원하고 통쾌한 보컬이 더해진 ‘블랙머니’ OST ‘아리’는 “흔들림이 있어도 우리 절대 꺾이지는 않아”, “휘청임이 있어도 이대로 주저 앉지는 말아”, “그저 내 방식대로 이 길을 걷길” 등 치타와 에스진이 직접 작사한 가사가 ‘블랙머니’ 속 사건의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양민혁'을 연상시키며 역대급 OST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날카로운 메시지가 담긴 속이 뻥 뚫리는 핵사이다 OST ‘아리’는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블랙머니’의 개봉일인 오늘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개봉일을 맞이해 강렬한 OST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블랙머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