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흉터제거 수술' 박보영 측 "아파서 쉬는 것 맞다"[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1.13 12: 41

 배우 박보영이 부상으로 인해 잠시 휴식에 돌입한다.
박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OSEN에 "아파서 쉬는 것이 맞다"며 "다른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박보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팔이 예전에 다쳤는데 치료를 못하고 있다가 지금 해야한다. 깁스를 6개월 정도 해야한다"고 말했다.

배우 박보영이 종방연 장소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이어 그는 "그래서 저는 조금 쉰다"며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조율할 수 없어서 좋지 않은 소식이지만 쉬어야한다"고 말했다. 건강해져서 나중에 많이 많이 할 것이다. 차기작도 내 마음 같지가 않다. 너무나 슬프다. 나의 상황을 다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휴식을 발표했다.
박보영은 방송 마지막에 공식적으로 휴식을 발표했다. 박보영은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에 또 연락하겠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용기내서 다시 V앱을 켜도록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박보영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어비스'에 출연해서 열연을 펼쳤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