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V라이브에 임하는 소감을 남겼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배우왓수다'에서 이영애가 영화 '나를 찾아줘'를 홍보를 위해서 출연했다.
이영애는 떨리는 출연 소감을 남겼다. 이영애는 "V라이브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정말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출연했다"고 말했다.
앞서 '배우 왓수다'에 출연한 공효진은 뒤에 올 배우에게 노래방에서 어떤 춤을 추고 그 춤이 보고 싶다는 질문을 남겼다. 이영애는 "노래방에 잘 가지 않는다"며 "몇 개월전에 학부모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가도 춤을 추기 보다는 흐름난 탄다"고 털어놨다.
이영애는 질문을 남긴 공효진을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꼽았다. 이영애는 "공효진이 모두 다 좋아하는 배우다"라며 "같이 연기하면 친동생처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대세이고 친자매로 나와도 함께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꼬 칭찬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27일 개봉한다./pps2014@osen.co.kr
